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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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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저 망할 정소람...’

그녀와 그를 노려본 것은 소람이었다. 소람은 이를 갈며 부들부들 떨었다. 그리고 도중 지우는 호림의 말뜻을 알 수 없어 의문이 가득한 눈빛으로 호림을 빤히 쳐다봤다. 호림이 지우를 바라보더니 부끄러운 듯 귀가 빨개진 채로 고개를 숙였다. 그렇게 수업이 끝나자 교수님이 지우와 재현을 불러 커피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키셨다. 지우와 재현은 좋다 말하며 손을 꼭 잡고 밖으로 나가 카페 안으로 들어섰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자 발랄해 보이는 직원이 미소를 짓고 인사를 건넸다. 지우는 약간 당황한 기색이었지만 이내 다시 돌아왔다. 지우와 재현이 직원에게 가까이 다가가 커피를 주문했다. 그리고 지우는 그녀의 이름표,를 살짝 고개를 들어 바라보았다. 그러자 지우가 손을 심하게 떨며 그녀의 이름표를 바라보았다. 조여랑, 그게 그 직원의 이름이었다. 여랑이 아무것도 모르는듯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커피를 지우와 재현의 앞으로 두었다. 지우와 재현을 커피를 받고 그 자리에서 황급히 빠져나왔다.

“...지우야, 왜 떨었어?”
“조여랑 몰라? 진짜? @@중학교 3학년 조여랑.”
“...네 동창이지, 그게 왜?”
“나 왕따당했을 때 주동자..에 가깝지, 진짜 주동자는 따로 있지만.”

그 후로 지우와 재현이 말없이 걸었다. 두 손에 커피들을 든 채로 빠르지만 천천히. 재현이 한 팔에 커피를 가득 쌓은 채 한손으로 지우를 안았다. 지우가 놀라했고 그 사이 학교에 다다랐다.

“...커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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